개혁주의 인간론 -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인가? 개혁주의자들 견해

by 하요셉 posted Jan 0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간론 특강 - 개혁주의 인간론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인가? 개혁주의자들 견해

 

헤르만 바빙크, 루이스 벌콥의 경우 협의적 의미의 의, 거룩과 진리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상실했으며, 광의적인 의미 곧 이성적, 도덕적, 영적인 존재이며, 통치권을 가진 존재라는 측면에서 아직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견해는 칼빈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지만 칼빈은 이런 구분을 한 적이 없다.

 

K. 스킬더, G.C. 벌카우어는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외형화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볼 때, 인간의 직무가 첫째요, 그리고 나서 두 번째가 자질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창조의 본연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존재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의 가능성 있는 미래를 내다보고 그렇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부르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