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인간론 -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인가? 개혁주의자들 견해

by 하요셉 posted Jan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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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론 특강 - 개혁주의 인간론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인가? 개혁주의자들 견해

코넬리우스 반틸은 새로운 접근을 하는데, 그는 전통적인 구분을 스킬더처럼 반대하고 중세로마 교회의 하나님의 형상이 신지식의 채널이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나 그는 타락한 인간을 아직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부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1장에 근거하여 인식론적 측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을 알만한 신지식이 있다고 말한다. 이 신지식에 대해서 반틸은 이 지식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한다. 그의 견해는 개혁주의 진영에 획기적인 공헌을 했다고 평가된다.

인간 안이나 자연이나 양심을 보든 하나님을 우리로 알게 하는 증거들로 가득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든 인간이든 어느 곳에서나,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증거로 완전히 둘려 쌓여 있다. 어디로 보나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증거와 계시들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반틸은 인간에게 신지식이 있지만, 전적인 부패함으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쓸모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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