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4.10.07 14:32

내려 놓음 - 이용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버드 박사 이용규의 '천국 노마드'

2293600115.jpg




바로 이 순간, 당신이 내려놓을 시간이다!


세상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내 것'처럼 보이지만 남김없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힙겹게 쌓아올린 명예, 꼭 움켜쥔 재물, 미래의 불안과 생명의 위험까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때 진정한 쉼과 참된 평안을 체험할 수 있다!


하버드 명예도, 미래의 보장도, 가족의 안전도, 심지어 헌신의 열매까지도 "너는 그저 내려놓으라"는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인도하심 따라 '천국 노마드'의 삶을 누리는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


우리는 그를 통해 크리스천의 제일 덕목이 되는 '내려놓음'의 진수(眞髓)를 맛본다.


이제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고 전능한 하나님이 일하실 순간!


당신이 내려놓을 시간이다.





프롤로그


1부 복의 통로가 되는 광야로의 부르심


1장_하나님은 왜 내려놓으라고 하실까?


2장_믿음으로 걷는 광야의 나그네 길


3장_광야에서 만나주신 하나님



2부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한 내려놓음


1장_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


2장_텅 빈 물질 창고까지 하나님께 내려놓는다


3장_생명과 안전에 대한 염려마저 내려놓는다


4장_결과를 예상하는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는다


5장_'죄'와 '판단'의 짐을 내려놓는다


6장_명예와 인정받기의 욕구를 내려놓는다


7장_사역의 열매를 내려놓는다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1장_나의 길을 앞서 가시는 여호와 이레


2장_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할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3장_버리고 낮춤으로써 얻게 하시는 오묘한 섭리


4장_하나님 마음을 품을때 보게 되는 큰 그림


5장_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신비 에필로그

이용규 소개

더 나은 본향(本鄕)을 사모하여 이 땅에서는 벽돌로 지은 집에 살지 않고 장막 안에서 살았던 믿음의 족장들처럼, 이용규 선교사도 안전한 거처에서 살기를 거부하고 ‘본향 찾는 나그네’, 곧 천국 노마드를 자처하여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城)”(히 11:10)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자리에 섰다.

그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척박한 땅인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여 ‘이레교회’의 담임사역자로 몽골인들을 섬겼다. 그는 현재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마르틴 루터가 자기 시대의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자국민들이 복음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했듯이, 이용규 선교사도 복음을 우리 시대, 우리의 언어로 번안(飜案)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쉽게 전달하는 큰 은사를 지니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갈 2:20)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내려놓음’으로 명쾌하게 번안했다. 즉, 십자가가 이 시대의 언어로 완전 번역된 것이다.

그는 십자가를 이 시대의 언어로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핏덩이와 살점으로 식자(植字)했다. 즉, 십자가가 구두선(口頭禪)에 그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온 몸으로, 온 삶으로 체휼(體恤)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은 잉크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의 땀과 눈물과 피로 기록한 것이다. 그의 글을 읽는 자마다 자원하는 마음의 ‘내려놓는’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을 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가정이 바로 ‘내려놓음을 배우는 학교’임을 터득해가고 있다.


  1. 내려 놓음 - 이용규

    Date2014.10.07 Bybshds Views2538
    Read More
  2. 같이 걷기 - 이용규

    Date2014.10.07 Bybshds Views2385
    Read More
  3. 이엠 바운즈 기도의 능력

    Date2014.09.20 Bybshds Views2516
    Read More
  4.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

    Date2014.09.20 Bybshds Views2370
    Read More
  5. [개정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아주 소중한 책

    Date2014.09.03 Bybshds Views24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재건부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 강정우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중로 23번길 1호

TEL 051-441-6000  E-Mail jaegunbusan@hanmail.net
Copyright jbusa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