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단일성

교회의 단일성은 주님이 지상에서 대제사장적 기도에서 간절하게 기도한 주요한 제목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피로 자기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담을 헐고 한 새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한 몸 곧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 주, 하나님이 같은 한 분이시므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된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하나 됨을 보여 성부께서 교회를 사랑함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이 단일성은 성령 안에서 교회가 받은 사명입니다.

 

교회는 설립 되자마자 서로 교제하며 기도에 전혀 힘썼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고 함께 모이고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의 마음과 혼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예수의 부활의 복음을 선포했고 구원받은 그 공동체는 서로의 것을 공동체의 필요를 따라 서로 통용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뜻을 같이 하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 단일성은 획일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성령의 은사의 다양성 속에서의 하나 됨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한 몸으로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