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7.07.07 10:58

2017/6/1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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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신학 - 바울신학의 새관점 비판

 

톰 라이트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님을 강조하며 이신칭의의 종교개혁의 주장은 1세기 사도 바울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16세기의 상황에서 1세기를 보았기 때문에 일어난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중적 칭의를 말하면서 성도가 구원받아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면 영원한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 바울 신학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최근에 한국교회 복음주의의 학자들이 칭의의 유보나 탈락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 복음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종교개혁을 잘못된 것으로 귀결시키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개혁주의 신학의 근간을 바로잡고 성경이 말하는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이 기초 위에 기독교가 서 있음을 천명해야 한다.

 

개혁주의 진영에서 구축해야 할 신앙은 이신칭의가 훨씬 사도 바울이 말하는 바이며 이미와 아직의 구속사적 기준과 직설법과 명령법으로 규정한 게하르드 보스의 유산과 로마서를 통해 변증하는 구원에 대한 파노라마적 진술이 훨씬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에 부합된다는 사실을 변증해야 한다. 그리고 구원을 진술하는 시제에서 하나님께서 칭와와 성화와 영화를 분리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칭의는 과거이며 성화는 현재이며 영화는 미래라는 도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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