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7.07.07 10:59

2017/6/25 칼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평신도 신학 - 바울신학의 새관점 비판

 

오늘 조국교회는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가 하는 문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국교회의 타락과 부패를 보면서, 그리고 세상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면서, 값싼 복음주의가 가져온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톰 라이트 등의 바울 신학의 새관점의 영향으로 칭의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면 칭의가 이중적인 칭의 구조로 되어있다는 톰 라이트의 사상을 받아 들여 기독교 저명한 학자들조차도 칭의의 유보나 탈락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근거 성경 구절을 통해 하기 때문에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교회 안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칼빈의 개혁주의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우선 개혁주의 원리를 따라 칭의와 성화와 영화의 단계를 분리시킬 수 없음을 지적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칭의의 문제가 아니라 성화의 문제이며 율법을 무시한 결과임을 지적해야 합니다. 칼빈의 율법 제3용법을 따라 율법이 구원받은 백성에게 삶의 규법으로 역사되며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순종함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롬8장에서 구원의 확실성과 영원성을 웅장한 파노라마를 따라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피조물이나 죽음이나 상황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 2017/10/8 칼럼 하요셉 2017.10.08
158 2017/10/1 칼럼 하요셉 2017.10.08
157 2017/9/24 칼럼 하요셉 2017.09.24
156 2017/9/17 칼럼 하요셉 2017.09.17
155 2017/9/10 칼럼 하요셉 2017.09.15
154 2017/9/3칼럼 하요셉 2017.09.06
153 2017/8/27 칼럼 하요셉 2017.08.29
152 2017/8/20 칼럼 하요셉 2017.08.29
151 2017/8/13 칼럼 하요셉 2017.08.29
150 2017/8/6 칼럼 하요셉 2017.08.29
149 2017/7/30 칼럼 하요셉 2017.08.29
148 2017/7/23 칼럼 하요셉 2017.07.23
147 2017/7/16 칼럼 하요셉 2017.07.15
146 2017/7/9 칼럼 하요셉 2017.07.08
145 2017/7/2 칼럼 하요셉 2017.07.07
» 2017/6/25 칼럼 하요셉 2017.07.07
143 2017/6/18 칼럼 하요셉 2017.07.07
142 2017/6/11 칼럼 하요셉 2017.07.07
141 2017/6/4 칼럼 하요셉 2017.06.11
140 2017/5/28/칼럼 하요셉 2017.05.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재건부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 강정우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중로 23번길 1호

TEL 051-441-6000  E-Mail jaegunbusan@hanmail.net
Copyright jbusa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