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7.07.23 12:58

2017/7/23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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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신학 - 이신칭의의 복음에 헌신하라

 

 

우리는 계속해서 이신칭의의 복음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믿음으로써만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 나타나 주님의 예루살렘에서의 별세에 대해 말씀하신대로 모든 구약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죽음에서만 의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과 말씀의 중심에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굳게 서 있습니다. 모든 율법과 선지자에게서 증거를 받은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서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선악과의 원리를 따라 허용되는 세상의 모든 종교와 문화 속에 깔려 있는 죄악성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길 밖에 의로운 믿음의 삶을 살아갈 다른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한국교회가 자꾸만 바울 신학의 새관점을 주장하며 이신칭의의 복음이 종교개혁자와 더불어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가지는 단 한 번의 영원한 구원의 역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조국교회의 혼란을 가져오는 칭의의 유보라든지, 이중적인 칭의라는 말들에 현혹되지 말고 이신칭의의 복음에 굳게 서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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