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7.03.05 12:34

2017/3/5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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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신학 - 워필드의 신약 성경의 저자들과 신약 성경의 증가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딤후 3:16에 언급된 하나님의 감동이 구약 성경으로 국한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워필드는 신약 성경의 저자들은 스스로를 구약 성경과는 상관없이 별개의 새로운 언약에 관계하는 것이라고 믿지는 않았다. 구약 성경의 저자들이 성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과 마찬 가지로 (동일한) 방식으로 신약성경의 저자들도 자신들이 동일한 성령으로부터 동일한 영감을 받았다고 확신하였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살펴 볼 때 이 사실을 확신할 수 있는 충분함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자유롭게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이러한 확신을 충분히 제공하신다고 믿었다(고후 3:5,6).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분명한 확신 속에서 행동하였으며 그들의 말이 성령에 의한 것이라고(벧전 1:12)라고 확신하였다.

따라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가장 분명한 확신을 지니고 있었으며 (1:7,8) 그들은 가장 완전한 권위로서 교회에 명령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명령을 인식하고 이에 순종하는 것이 성령을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확증의 기준으로 작용하였다(고전 14:37). 이러한 그들의 확신은 기록된 말씀에도 적용되어야 마땅했으며 이에 근거하여 사도 바울은 어떤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인가를 확증할 수 있는 기준은 그들의 기록을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고전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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