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신학 – 기독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주님의 십자가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할 때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핵심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음을 선포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로 인한 영원한 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죄의 대가를 주님의 생명으로 지불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역사적으로 끝난 사건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오늘 우리들에게 역사하시는 살아있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선포하게 될 때, 죄의 지배에서 자유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탄이 악한 영으로 마음 중심을 지배하며 육신의 정욕을 통해 하나님과 그 나라를 대적하는 삶을 중단하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도모하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의 안에서 왕노롯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