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5.11.29 19:20

2015/11/29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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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신학 기독론

 

오늘의 핵심 주제 -그리스도론

 

우리는 하나님을 알려고 할 때, 자연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 성령으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과 신학을 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받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신앙과 신학의 중심이요 기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이시며, 인간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리스도 안에 나타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의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주어져 있고, 인간의 모든 삶의 주권이 그리스도에게 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기독교 신앙의 근거와 대상과 내용이 된다.

 

오늘 우리 시대는 한쪽에 치우친 신학을 통해 교회를 섬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신학 체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교회를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론은 신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중심이요 또한 전체이다.’ 거기서 먼저 단서를 달고 가야할 문제가 있다. 왜 기독론이라 하지 않고 그리스도론이라 하는가? 이것은 기독론이라고 하면 기독교 전부를 포괄적으로 말하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학문을 말할 때, 분명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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