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부산교회

2016.02.11 15:50

2016/2/7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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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예배

 

인류의 시작부터 제사는 존재했다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타락과 그것의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속죄와 하나님과의 화목이 그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단 한 번의 제사로 성취되고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민족이 전통으로, 혹은 미풍양속으로 행해지는 조상에게 명절을 통해 제사를 올리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성경적 진리에 또한 위배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은 천국에 가든지, 지옥에 가든지 둘 중에 하나로 결정됩니다. 조상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제사를 지내면 와서 음식을 먹고 후손을 복되게 한다는 말은 다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우리 교회에 새 가족들이 많은데, 제사를 끊으면 우환이 온다고 위협받습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반드시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믿으면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의 이야기와 여러 가지 주워듣는 이야기로 믿음의 놀라운 복에서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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