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신학 – 구원론 4. 바울신학의 “중심”

 

4) 연합과 칭의

이것은 바울의 관계적 혹은 참여적인 관심과 법률적 혹은 법정적인 관심 사이의 관계, 아니면 최근에 참여적인 관심과 법적인 관심으로 표현된다(E. P. Sanders, Paul and Paslestinian Judaism : A Comparison of Patterns of Religion).

현대 신학의 관찰은 법정적인 면을 평가절하 하는 것으로 종종 나타난다. 슈바이쳐는 “칭의는 바울 신학 전체라는 큰 분화구 내에서 한 작은 주변 분화구에 해당된다”고 말한다.(The mysticism of Paul the Apostle).

 

연합과 참여의 위치를 영적 갱신 및 인격적인 갱신과 배타적으로 동일시하는 경향을 말하는 것이다. 관계적이고 참여적인 교훈은 확실히 법정적인 측면과 연결되어 있지만 나를 대신하신 그리스도는 법정적인 것이다. 법정적인 것과 변혁적인 것인 칭의와 성화는 관계적인 측면을 수행하는 기능이거나 혹은 현시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요소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현시 혹은 측면들이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지속적으로 “우리를 대신하신” 그리스도인 것이다. 너는 의인이다라는 최종적인 확인은 그리스도와 연합에 있는 것이다.